오키나와 편의점 사진들입니다.
일본은 한국보다 편의점이 더 잘 되어있습니다.
물건도 더 많고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요.
심지어 화장실도 있습니다.
오키나와는 편의점 전용 주차장이 있는 곳이 많아서
운전 중 휴게소 겸으로 들리기 좋아요
이번 포스팅은 일본 편의점 중 패밀리마트 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음료 코너는 한국이랑 크게 다른 것이 없습니다. 냉장고 뒤에서 밀어서 넣는 시스템도 똑같은 것 같아요
▲ 오키나와 편의점 입구 모습입니다. 카트까지 있네요. 흡사 소형 마트 같아요.
▲ 한국에도 진출한 패밀리마트이기에 제품 진열 스타일도 한국이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 소형 전자제품부터 학용품 등 각종 용품들이 한국보다 더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 다양한 마스크가 팝니다. 일본은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 문화라서 그런지 길거리에서 마스크 낀 사람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 안주류 진열되어있는 것도 비슷하네요.
▲ 오른편에 다양한 드링크가 있습니다.
사진엔 잘 안보일 수 있는데 박카스랑 똑같이 생깃 것도 있네요. 순간 우리가 일본껄 배낀거라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우리나라가 1961년 일본이 1962년에 개발했다고 합니다. 한국이 더 원조입니다.
▲ 삼각김밥은 일본이 확실히 원조같습니다. 다양한 도시락들이 팝니다. 저녁에 가서 많이 빠진 편이긴 하지만 맛있어보이는 도시락들이 정말 많아요.
▲ 도시락은 정말 일본을 따라갈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 일본 오뎅입니다. 본인이 직접 떠서 계산하게끔 되어있어요
▲ 다양한 잡지들과 DVD가 있습니다.
▲ 왼편에는 말로만 듣던 그라비아잡지인가 봅니다.
▲ 오뎅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몇개 집었습니다.
▲ 뚜껑까지 있어서 테이크아웃하기 편하겠네요. 그런데 개인적 의견으로는 한국오뎅이랑 맛이 너무 틀리고 짜서 별로였습니다. 이상 오키나와 편의점 탐방기였습니다. 오키나와 여행하면서 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 로손, 미니스탑등 다양한 편의점을 가봤습니다. 일본 편의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많다고 합니다. 단순 복사부터 해서 각종 티켓구매, 어떤 편의점은 드라이클리닝을 맡길수도 있다고 하네요. 일본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들은 좀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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