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이온몰 탐방기입니다.
일본인 입장에선 단순 쇼핑몰이지만
외국인인 제가 봤을 때는 신기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쇼핑몰만 돌아다녀도 시간이 잘 갑니다.
앞서 음식 코너에 이어서 옷이나 잡화점 쪽을 둘러보면서 찍어봤습니다.
사진의 오키나와 이온몰 위치는 중부 아메리칸 빌리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저는 아메리칸 빌리지 근처에 숙소를 잡았는데
걸어 다니면서 쇼핑과 관광을 다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2층입니다. 옷이나 잡화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네킹이 정말 디테일하네요.
▲ 옷집 다닐 때마다 항상 신기하게 생각했던 곳입니다. 검은색 여성정장만 판매합니다. 모 든색이 검은색이라서 위화감이 들기도 합니다.
▲ 잡화점입니다. 한국에서도 인기있는 캐릭터들이 종류별로 다양하게 상품화되어있습니다. 볼거리가 많아요.
▲ 어벤져스 캐릭터도 있네요. 한국의 대형몰에서는 보기 힘든 것들이 많습니다.
▲ 언제나 사랑받는 토토로도 있습니다.
▲ 만화책 코너입니다.
▲ 드래곤볼입니다. 7개 다 사서 집에 진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볼이 확실히 커서 왠지 탐이 납니다. 어렸을 때 정말 좋아했던 기억이 남아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 결혼 예복도 판매합니다. 디자인이 평범하진 않은 것 같아요.
▲ 오키나와 이온몰에는 교복도 판매합니다.
사실 교복이 맞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정말 저렇게 입고다니면 귀여울 것 같아요.
▲ 사립학교 교복으로 보입니다. 한국의 교복과 가격은 비슷한 것 같아요. 이온몰은 일본에서 유명한 대형쇼핑몰입니다. 일본 어딜 가시더라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오키나와는 대형몰이 적으니 여행중 오키나와 이온몰 한번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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