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는 일본은 모든 것이 비싸다는 편견이 사라지게 만듭니다. 한국은 이제 1000원 샵이 거의 다 사라졌는데 물가가 비싼 일본은 아직도 100엔 샵이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품질도 꽤 좋아요. 가격이 천차만별인 한국 다이소와는 다르게 웬만하면 다 100엔에 판매합니다. 그래서 갈 때마다 구매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포스팅한 일본 다이소는 오키나와 중부에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는 가장 큰 것 같아요. 여기서 파는 다양한 제품들을 보여드릴 테니 일본 여행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전용주차장이 있습니다. 오키나와 가시는 분들은 북부 츄라우미 수족관 가셨다가 중부나 남부로 돌아가실 때 잠시 들리시면 딱 좋습니다.
▲ 입구에 작은 쇼핑카트와 바구니가 비치되어있습니다.
▲ 집에 장식할만한 다양한 소품들이 있네요 전부다 100엔입니다.
▲ 학용품도 있습니다. 작은 것들은 여러개 묶어서 100엔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 사진의 큰 화일박스만 200엔 그외는 전부다 100엔 입니다.
가격이 다른 것은 제품에 붙어있고 그외는 가격이 안적혀 있는데 다 100엔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보다 싸네요.
▲ 스도쿠도 있네요. 전용코너도 있는 것 보니 일본에서는 인기가 많나봅니다.
▲ 장난감 코너도 있습니다. 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 종류별로 다양하고 개당 100엔이라서 조카들 선물로 많이 사갔습니다.
▲ 각종 스탬프도 있네요
▲ 안드로이드, 아이폰 충전 케이블등 다양한 케이블을 판매하며 역시 100엔입니다.
▲ 사진의 파우치도 100엔 입니다. 한국 환율로 딱 1000원인데 일본에서 이렇게 저렴하게 살 수 있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 다양한 바구니들 사진 앞쪽에는 슬리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 돋보기 안경도 판매합니다. 역시 100엔입니다. 일본 다이소는 정말 없는게 없습니다.
▲ 다양한 깔창도 있네요.
▲ 양말도 100엔이며 사진의 허리띠는 재질에 따라서 100엔에서 500엔정도 까지 합니다. 원재료값 때문에 어쩔수 없는 것 같네요.
▲ 음식 용기는 성능 좋은 것은 가격이 좀 나갑니다. 그 외에는 100엔입니다.
▲ 과자코너입니다. 과자도 역시 100엔이며 브랜드 따라서 아닌 것도 있어요.
▲ 도시락의 나라 답게 특이한 제품도 팝니다. 김을 얼굴모양으로 잘라주는 제품입니다.
▲ 일본 다이소는 주방용품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역시 100엔입니다.
▲ 사진에도 나와있지만 음료도 다 100엔입니다. 진정한 100엔 샵이네요.
▲ 요즘 한국에선 라이터 가격도 많이 올랐는데 여기서는 4개에 100엔이면 살 수 있습니다.
▲ 청소 용품도 있습니다.
▲ 빨래건조대와 옷걸이도 있네요.
▲ 고열에도 견디는 실리콘 제품도 판매합니다. 100엔이라니 믿음보단 괜찮을까 의심이 가는 가격입니다. 정말 싸네요.
▲ 제빵, 제과에 필요한 각종 틀, 토핑재료들도 판매합니다.
▲ 이것저것 혹해서 사다보니 1700엔치나 사버렸습니다. 다른 곳은 모르겠는데 일본 오키나와 다이소는 현금 계산만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8% 세금이 별도로 붙어서 개당 100엔이 아닌 108엔입니다. 그래도 쌉니다. 일본 여행하시는 분들 일본 다이소 꼭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저렴하고 괜찮은 물건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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