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나인 소니A7 A7R A7S 케이지 Motion9 CUBE CAGE
A7S 미러리스 카메라로 영상촬영을 하면 미러리스만의 가벼운 장점이 있긴 하지만 촬영에는 카메라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는 좋은 음질의 사운드를 녹음할 외장레코더(마이크), 때로는 정확한 초점을 위해서 팔로우포커스, 외장모니터 등이 필요한데요 따로 스탠드를 세워도 되지만 촬영 도중 카메라를 많이 움직이지 않아도 되는 경우에 카메라에 다 장착시키면 동선이나 조작에 편할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소니 A7 시리즈는 미러리스라서 소위 말해서 좀 없어보이는데 여러가지 장착을 많이 하면 고객이 보기엔 좀 있어(?) 보이는 장면을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
장비를 장착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 소니 A7 시리즈에 맞는 케이지가 필요해요 카메라 바디에는 상단에 핫슈 부분 말고는 장비를 장착할 곳이 없어서 여러 장비를 장착할 수 있는 중간 역할을 하며 동시에 바디를 지켜 줄 수 있는 케이지가 있으면 촬영에 상당히 편합니다
소니 A7 전 기종 (A7, A7S, A7R)에 호환되는 모션나인 큐브케이지 Motion9 cube cage 입니다 A72(A7R2, A7S2) 시리즈는 바디 크기가 A7과 서로 달라서 구매하실 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위 사진은 케이지를 장착하고 그 위에 ZOOM H6 외장 레코더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사실 레코더정도는 그냥 카메라에 바로 장착해도 되지만 그렇게 되면 레코더를 움직이는 자유도가 떨어지고 레코더 아래로부터 오는 진동에 민감하며 그런 진동이나 기타 미세한 소리를 줄여주는 쇼크마운트를 함께 장착하기에 불편합니다.
구매하면 조립방법이 친절하게 설명되어있고 해당되는 렌치도 동봉되어있어요 설명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소니 70-200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케이지가 있어도 렌즈의 압박이 심하네요. 위쪽에 손잡이 처럼 앞으로 나와있는 부분은 앞뒤로 위치변화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뒤쪽으로 빼고 손으로 잡으면 로우앵글을 잡기가 편해요
케이지 오른편에 엄지손가락으로 끼고 있는 알루미늄 손잡이(?) 같은 것을 본인의 필요에 맞는 곳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손으로 잡고 안정적으로 촬영하기에 좋습니다.
소니 A7에 바라본 케이지로 고민을 헀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션나인 케이지를 추천해서 저도 모션나인을 선택했습니다. 선택결과 아주 만족스럽게 잘쓰고 있어요. 렌즈나 부가 장비들은 세월이 가면서 참 많이 바꿨지만 모션나인 케이지만큼은 그 자리를 지켜주었습니다. 그만큼 만족도가 있었네요
동영상 촬영에 여러 부가장비를 생각하신다면 모션나인 케이지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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