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70-200 F4 OSS 늦은 후기 그리고 짧은소감

소니 24-70 짜이즈를 산 후 바로 생각났던 망원구간의 고민 

그래서 구매한 소니 FE 70-200mm F4 G OSS 백통

처음 산 소니의 G렌즈

지금은 전구간 조리개 2.8의 소니 70-200 GM이 있지만 

내가 살때만 해도 그런 렌즈는 없었다

카메라로 돈벌어보겠다고 다짐후 구매한 두번째 렌즈 

왠지 전문가나 되어야 들고 다녀야 할 것 같은 포스!

소니 70-200

UV필터는 역시 BW 72mm

한 손에 잡기 벅찬 사이즈

후드도 크다

한손에 묵직하게 잡힌다 

초점고정 버튼이 적절한 위치에 있어서 유용하게 쓰인다

AF/MF,  초점거리, 손떨림방지기능 OSS

손떨방 기능 1,2(상하좌우,상하or좌우) 스위치가 있다

A7s에 장착한 모습 카메라가 너무 작아보인다

지금은 내 손에 없다

당시 소니24-70과 소니70-200을 번갈아가며 교체하는 것이

너무 번거로워서 결국 뒤에 출시한 소니24-240으로 통일했다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지인 것을 빌려서 써볼때면 

팔지 말았어야 했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전구간 괜찮은 화질을 보여주고

고감도 바디인 A7s에는 아쉽지 않은 조리개이다

그리고 무시할 수 없는 그 뽀대...

이것만 들고 있으면 

초보자도 전문가처럼 보이게 만들 수 있다

물론 지금 산다고 하면 조리개 2.8인 소니70-200GM이나

사진보다 영상이 더 중요한 나에겐 소니28-135 F4를 사는게 맞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