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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용산사, 고궁박물관, 스린야시장을 끝으로 첫째날 일정이 끝났습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일만 남았는데요. 저가형 패키지로 왔기 때문에 숙소에 대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패키지 여행은 기대 안하는 만큼 만족도가 높아지더라고요. 이번 대만 패키지여행 숙소는 타이페이에 위치한 타우위안 Taoyuan 호텔입니다. 패키지일정표에 적힌 호텔은 아니었습니다. 알아보니 대만 단체 여행시 여러 여행사에서 방문하는 것 같아요. 기본 투베드 침대이며 혼자 사용하면 약 10만원 추가금이 있습니다. 여기서 3박 4일동안 지냈습니다.
▲ 2인실로 묵었던 방입니다. 침대 두개, 의자 두개 있네요
▲ 기본 생수와 티가 준비됩니다.
커피나 차종류가 너무 적은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 실내화도 있습니다. 매일 주는 것이 아니라서 4일 일정내내 써야합니다.
▲ 화장실입니다. 커피포트가 화장실 안에 있는 것이 신기합니다.
▲ 숙소 곳곳에 오래된 흔적이 보이지만 청소는 깨끗하게 하는 것 같아요.
▲ 조식입니다. 기대 안하고 가면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침마다 너무 피곤해서 사진을 열정적으로 못찍었네요.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중국과 비슷하게 조금 기름진 느낌은 있어요. 대만여행 숙소로는 비용대비 괜찮은 것 같아요. 숙소 주변에 편의점과 식당, 길거리음식들이 있어서 밤에 잘 돌아다녔습니다. 다음날 일정은 야류해양공원, 스펀, 지우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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