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대만 3박4일 패키지 여행 둘째날입니다. 첫째날에 고궁박물관, 용산사, 스린야시장을 봤고 둘째날은 예류지질공원(야류해양공원), 스펀, 지우펀, 101타워를 갔습니다. 아침일찍 나와서 숙소에서 1시간정도 차로 갔던 것 같아요. 타이베이 북부 해안에 있으며 침식과 풍화 작용으로 인해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희귀한 모양의 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보는 형태인 것 같아요. 날씨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는데 관광객이 정말 많았습니다. 대부분 중국인들로 보여요. 성수기에 사람이 많을경우 유명한 바위는 줄서서 사진찍는다고 하네요
▲ 아침 일찍 첫코스로 왔는데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 가는 길에 가이드가 대만 전체 기후와 지형등등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어요.
▲ 공용 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로 예류지질공원으로 들어갔습니다.
▲ 날씨만 좋았으면 예쁜 사진찍기 좋은 곳일 것 같아요. 하지만 이날은 흐리고 바람도 많이 불었습니다.
▲ 곳곳에 저런 특이한 바위들이 있습니다. 다들 하나씩 골라서 사진 찍기 바빴어요.
▲ 예류지질공원에서 인기있는 바위중 하나인 하트바위 입니다. 이런 바위는 인기가 많아서 사진찍는 줄이 형성될때도 있습니다.
또 인기있는 바위로 사진에는 없지만 여왕바위도 있습니다. 이런 인기있는 바위들은 관광객들이 많을 때를 대비해서 사진 찍을 수 있도록 똑같이 생긴 모형을 공원 입구에 만들어 놨습니다.
▲ 진짜인지 가짜인지 판별하기 어려운 화석도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저는 진짜처럼 보였는데 일행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곳에 너무 생뚱맞게 있기도 하고요.
▲ 별것 아닌 것 같은데도 처음 보는 관경이라 야류해양공원은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 파노라마로 찍어봤습니다. 패키지면 1시간 반, 자유여행으로는 2시간정도면 여유롭게 다 돌아볼 수 있습니다.
▲ 나오는 출구에 이렇게 먹거리, 기념품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만 예류지질공원은 이렇게 끝났고 이곳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점심은 현지식입니다. 바다근처라서 그런지 해산물 중심으로 나왔습니다. 저는 해산물을 싫어해서 별로였지만 가족들은 나름 잘 먹은 것 같아요. 점심메뉴에 대해서 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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