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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10

오키나와 초밥은 구르메스시로! 일본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곳이 회전초밥집이죠. 한국에 비해서 정말 싸고 신선해서 여행가면 꼭 들린답니다. 저는 오키나와 여행갈 때 구르메스시를 자주 갑니다. 아메리칸 빌리지 근처에 있어서 항상 그 근방에 숙소를 잡는 저에겐 딱 좋습니다. 중부지방이라 남부(나하시, 오키나와월드)에서 중부나 북부로 가시는 분들이 중간에 들리기도 좋습니다. 사실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이라 오키나와 여행가시는 분들은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오키나와 초밥집은 여러 곳이 있지만 저는 여기가 좋은 것 같아 포스팅해봅니다. ▲ 구르메스시 내부사진입니다. 사실 지금은 사진과 다릅니다. 종이메뉴판 대신 터치식 디스플레이가 테이블마다 비치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원하는 초밥이나 사이드 메뉴를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자유롭게 시.. 2017. 6. 27.
오키나와 더비치타워 호텔 또 가고싶은 곳, 츄라우 온천 오키나와 여행을 다섯 번 이상 가면서 많은 호텔을 가봤는데요. 그중에 제일 자주 가게 되고 기억에 남는 곳이 더비치타워 오키나와 호텔인 것 같습니다. ?선셋비치, 아메리칸 빌리지, 이온몰과 인접하고 있어서 저녁에 돌아오면 할 것도 많고요. 그리고 오키나와에서 체험하기 힘든 온천을 마음껏 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아요. 다만 성수기에 가면 가격이 좀 비싼 게 아쉽습니다. 오키나와 호텔 하면 그래도 가장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곳이 오키나와 더비치타워라고 생각합니다. 호텔 투숙기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 호텔 모습입니다. 고층이라서 멀리서도 잘 보입니다. 맨 위층의 불빛이 나는 큰 창문이 가장 비싼 방입니다. ▲ 내부 중앙에는 정원이 있으며 모든 층에서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 겨울에 찍.. 2017. 5. 11.
일본 다이소 탐방기 다이소는 일본은 모든 것이 비싸다는 편견이 사라지게 만듭니다. 한국은 이제 1000원 샵이 거의 다 사라졌는데 물가가 비싼 일본은 아직도 100엔 샵이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품질도 꽤 좋아요. 가격이 천차만별인 한국 다이소와는 다르게 웬만하면 다 100엔에 판매합니다. 그래서 갈 때마다 구매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포스팅한 일본 다이소는 오키나와 중부에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는 가장 큰 것 같아요. 여기서 파는 다양한 제품들을 보여드릴 테니 일본 여행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전용주차장이 있습니다. 오키나와 가시는 분들은 북부 츄라우미 수족관 가셨다가 중부나 남부로 돌아가실 때 잠시 들리시면 딱 좋습니다. ▲ 입구에 작은 쇼핑카트와 바구니가 비치되어있습니다. ▲ 집에 장식할만한 다.. 2017. 5. 4.
오키나와 편의점 탐방기 오키나와 편의점 사진들입니다.일본은 한국보다 편의점이 더 잘 되어있습니다. 물건도 더 많고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요.심지어 화장실도 있습니다. 오키나와는 편의점 전용 주차장이 있는 곳이 많아서운전 중 휴게소 겸으로 들리기 좋아요 이번 포스팅은 일본 편의점 중 패밀리마트 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음료 코너는 한국이랑 크게 다른 것이 없습니다. 냉장고 뒤에서 밀어서 넣는 시스템도 똑같은 것 같아요 ▲ 오키나와 편의점 입구 모습입니다. 카트까지 있네요. 흡사 소형 마트 같아요. ▲ 한국에도 진출한 패밀리마트이기에 제품 진열 스타일도 한국이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 소형 전자제품부터 학용품 등 각종 용품들이 한국보다 더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 다양한 마스크가 팝니다. 일본은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 .. 2017. 4. 23.
아메리칸빌리지 맛집 백본시티 여행일정은 항상 여유롭게 계획해야 좋다지만 정해진 기간에 보고 싶은 건 많다 보니 항상 밤늦게 숙소에 돌아옵니다. 아메리칸 빌리지는 밤늦게 돌아오면 매장문이 일찍 닫아서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것 말고는 그렇게 할 것이 없습니다. 밤 10시쯤 출출한 배를 채우려고 하면 대부분 음식점이 문을 닫아서 갈만한 곳도 없습니다. 새벽 늦게까지 하는 국제거리와는 많이 달라요. 그렇게 아쉬운 마음으로 배회하던 중 찾아낸 곳이 백본시티(Back Born City)입니다. 이곳은 밤 12시까지 영업합니다. 각종 주류와 그릴 음식을 팔기 때문에 늦은 밤 아쉬운 2%를 채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그래서 아메리칸빌리지에 숙소를 잡을 때면 밤늦게 그곳을 찾아갑니다. 사실 맛집이라고 할 만큼 음식이 뛰어나진 않지만 먹을 것을 찾아 나.. 2017. 4. 17.
오키나와 류큐무라 사진들 오키나와 류큐무라 탐방기입니다.류큐무라(Ryukyu Mura)는 오키나와의 민속촌 같은 곳입니다. 물론 오키나와월드만큼 방대하진 않지만 중부를 거쳐 가는 일정에서 일정이 비어있다면한 번쯤 가볼 만 한 곳입니다. 마을 전체가 주변 경치와 잘 어우러져서편안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일본어를 잘하신다면 여러 가지를 체험해보거나 공연을 좀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텐데 조금 아쉽습니다.류큐무라에서 찍었던 사진 보여드릴게요 ▲ 한글 안내서가 잘 되어있습니다. 요즘엔 오키나와 대부분의 관광지에 한국어 안내서가 있네요. ▲ 오키나와 류큐무라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각종 기념품과 식당이 있습니다. 물론 마지막에도 다시 이곳에 들리니 걱정 안 하셔도 되요. 기모노 체험도 가능합니다. 정기적으로 여러 공연이 있는데 .. 2017.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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