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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트레이딩 노하우

600만 -> 4000억 코인 투자자 워뇨띠 트레이딩 노하우 Q & A - 3편

by jyejye 2024.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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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원으로 4000억 수익을 낸 코인계의 전설적인 투자자 워뇨띠의 트레이딩 노하우 Q & A 3편을 이어서 올립니다. 본인이 거액의 수익을 내면서 사용했던 노하우들 팁들을 Q & A때 많이 공유 했으니 한번 참고하셔서 코인 트레이닝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이전글부터 보고싶으시면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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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원 -> 4000억 코인계의 전설적인 투자자 워뇨띠의 트레이딩 노하우 Q & A - 1편

600만원 -> 4000억 코인계의 전설적인 투자자 워뇨띠의 트레이딩 노하우 Q & A - 2편 

 

 

Q. 트레이딩을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요?

 

A. 소액으로 매매를 시작하더라도 오래 살아남으면서 직접 경험을 쌓고, 시장의 다양한 상황을 몸소 겪어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Q. 초반에 하루 10만 원만 벌어도 만족하던 시기가 있었을 텐데, 더 큰 금액을 다룰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A. 대부분 통이 작은 이유는 자신의 실력에 자신이 없거나, 수익을 내지 못해 원금 손실 위험을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억지로 통을 키우면 큰 금액을 잃고 패가망신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충분히 경험해보고, 수개월 동안 승률이 높고 자산이 꾸준히 우상향한다는 확신이 생긴 후에 자연스럽게 규모를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원금 이상을 출금하고 수익금으로만 운용하는 단계가 되면 안전하게 통을 키울 수 있습니다.

 

Q. 추세 매매가 아닌 단타 매매를 했을 때 평균 수익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A.

자산이 1억 원 미만일 때: 0.5% 단위의 단타 매매가 많았습니다.

그 이후: 1% 정도의 수익을 노렸습니다.

최근: 자산이 커지면서 슬리피지(가격 미끄러짐)로 인해 3~4% 정도를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는 평균적인 수치일 뿐이며, 매매마다 편차가 매우 크고, 자산이 커질수록 반강제로 큰 그림을 볼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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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탑 헌팅을 예상할 수 있다고 보나요?

 

A. 캔들을 보다 보면 특정 지점에서 손절 물량이 나올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예측은 신뢰성이 낮으며, 자칫하면 “조금만 더 내려가면 역지정 물량이 나오겠지”를 반복하며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Q. 매매 슬럼프나 손실로 마감했을 때 멘탈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현물 보유 기간은 어느 정도인가요?

 

A.

1. 큰 손실을 본 경우

변동성과 거래량이 충분하면 즉각 복구 매매에 들어갑니다.

변동성과 거래량이 부족하면 다시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리며 휴식을 취합니다.

2. 현물 보유 기간

자산 규모가 작을 때는 하루에도 여러 번 매매했습니다.

최근에는 자산 규모가 커져 단타는 2~3일 정도, 장기 보유는 3주 정도를 유지합니다.

 

Q. 매매나 마진 거래를 할 때 어떤 마인드셋을 가지시나요? 돈을 벌었을 때는 어떤 계획을 세우나요?

 

A.

매매 시 마인드셋: 지나치게 호재나 악재에 휘둘리지 않기, 불안감이 들면 바로 매도.

돈을 번 후 계획:

개인 소비는 평생 쓸 수 있는 한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부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는 주목받지 않을 정도의 금액으로 조용히 기부 중입니다.

다만, 기부 액수가 커질 경우 알려질 위험이 있어 신중히 접근하고 있습니다.

 

Q. 매매 원칙이 있으신가요?

 

A. 가장 중요한 원칙은 큰 손실을 보더라도 복구할 수 있는 시드를 항상 남겨 두는 것입니다.

복구 가능한 시드가 적더라도 추가 입금은 최대한 피하고, 남은 자산으로 복구를 시도합니다.

 

Q. 차트와 거래량 외에 주로 보는 것이 있나요?

 

A. 추세나 지지·저항 같은 요소들은 캔들 안에 이미 포함되어 있기에, 별도로 본다기보다는 캔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확인합니다.

 

Q. 99억에서 100억, 999억에서 1000억 같은 수익 전환 순간은 어떤 기분인가요?

 

A. 아이러니하게도 처음 1000만 원을 벌었을 때가 가장 기뻤던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때는 매매 원칙이나 전략이 부족했음에도, 스스로 고수가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졌던 것 같습니다. 이후에는 1억 > 10억 > 100억 > 1000억으로 올라가며 기쁨의 감정이 환상에서 보람으로 점점 바뀌어 갔습니다.

 

Q. 멘탈이 흔들릴 때는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A. 변동성과 거래량이 충분하다면 즉시 복구 매매에 들어갑니다.

반면,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면 새로운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리며 휴식을 취합니다.

 

Q. 시장의 급변(자연재해) 상황에는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A. 시장 분위기가 좋을 때는 악재도 호재로 작용하며, 반대로 분위기가 나쁠 때는 호재도 무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연재해라고 표현되는 급변 상황은 보통 시장 분위기와 호재·악재가 맞물릴 때 발생한다고 봅니다.

이를 대응하기 위해 저는 차트 분석으로 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파악하려 노력합니다.

 

Q. 기본적 분석(Fundamental Analysis)을 활용해 보신 적이 있나요?

 

A. 기본적 분석에 의존했던 적도 있지만, 호재 매매는 정보를 먼저 아는 사람들만 유리하다는 걸 깨닫고 포기했습니다.

또한, 재단 활동 같은 요소를 신경 쓰기보다는 차트에 집중하는 편이 더 효율적이었습니다. 암호화폐 업계에서 기본적 분석은 신뢰도가 낮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Q. 청산 경험 후에도 매매를 계속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격리로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했기 때문에 청산을 당하더라도 자산의 30% 정도만 손실을 봤습니다.

가장 큰 손실은 리플 청산 시 50% 손실이었지만, 복구할 시드가 항상 남아 있었고, 자산이 우상향할 것이라 믿었습니다.

 

Q. 추세선을 사용하시나요?

 

A. 차트에 선을 긋는 일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대신, 이평선과 감각적으로 가늠하여 주로 지지 구간을 확인합니다.

 

Q. 차트 패턴을 볼 때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시나요?

 

A. 시장 참여자의 심리를 읽는 것이 주된 기준이며, 차트는 이를 위한 수단에 가깝습니다.

참여자가 많을수록 차트 신뢰성이 높아지므로, 시총이 큰 코인 위주로 매매하는 편입니다.

 

Q. 캔들과 거래량 패턴이 여전히 유효한가요?

 

A. 캔들은 여전히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래량은 지배적인 거래소가 사라지면서 신뢰도가 낮아졌습니다. 큰 거래소들의 거래량 패턴이 일치할 때만 참고합니다.

 

Q. 참고했던 서적이나 강의가 있나요?

 

A. 없습니다.

 

Q. 거래량은 향후 방향의 예측 도구인가요, 아니면 신뢰도 확인용인가요?

 

A. 신뢰도 확인용으로 주로 사용합니다.

 

Q. 보조지표를 자주 활용하시나요?

 

A. 보조지표는 기본적인 것 외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Q. 시드 3000만 원 이하일 때 추천 레버리지는?

 

A. 시드의 20%를 10배로 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분할매매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Q. 하모닉 패턴이나 엘리엇 파동을 계산하시나요?

 

A. 사용하지 않습니다.

 

Q. 캔들과 거래량 패턴을 기록하시나요?

 

A. 머릿속으로 기억해 둡니다.

 

Q. 매매일지에 진입·청산 근거 외에 기록하시는 것이 있나요?

 

A. 따로 기록하지 않고 머리로 기억합니다.

 

Q. 차트 패턴, 추세선 같은 기본 개념들의 중요성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A. 공통적인 패턴을 찾기 어려우므로, 종목마다 다르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액으로 직접 매매해보며 감각을 익히는 것을 추천합니다.

 

Q. 미체결 주문이나 펀딩피를 참고하시나요?

 

A. 참고는 하지만 큰 성과를 본 적이 없어 깊이 의존하지 않습니다.

 

Q. 윗꼬리를 가진 캔들이 나란히 있을 때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A. 대부분 의미 있는 하락이 발생할 때의 처리 과정을 관찰하며, 그에 따라 상승·하락을 판단합니다.

다만, 1분봉 같은 작은 봉에서는 휩쓸릴 수 있으므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Q. 차트를 볼 때 다른 일을 병행하시나요?

 

A. 차트를 보면서 유튜브나 게임 같은 일을 하기도 하지만, 중요한 자리가 오면 모든 것을 끄고 집중합니다.

 

Q. 손절 기준은 무엇인가요?

 

A. 진입 전에 세웠던 시나리오에서 벗어날 경우 손절합니다.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손절을 고려합니다.

 

Q. 큰 손실 후에도 풀시드 매매를 계속하시나요?

 

A. 자산 규모가 커지면서 풀시드 매매가 부담스러워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자산 대비 투자 비율을 줄이고, 선물거래소 활용 빈도를 늘릴 계획입니다.

 

Q. 그릇을 넓히는 방법이 있나요?

 

A. 리스크 관리를 잘하고 있다면 굳이 그릇을 넓히려 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만약 진입 자체를 망설이는 상황이라면, 자산의 일부로 꾸준히 매매를 경험해 확신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Q. 매매당 승률은?

 

A. 체감상 60~70% 정도로 보입니다.

 

Q. 매매 초기에 비해 승률은 어떻게 변했나요?

 

A. 초기에는 스캘핑 중심으로 30~40% 정도였으나, 현재는 수 일 단위 매매에서 60%까지 상승했습니다.

 

Q. 익절한 포지션의 평균 수익률은?

 

A. 과거에는 0.5~1%, 현재는 평균 3% 정도입니다.

 

Q. 헷징은 자주 사용하시나요?

 

A. 선물거래소에서 보유 중인 비트코인에 대한 헷징은 자주 사용합니다.

다만, 업비트에서 매수 후 선물거래소에서 헷징하는 경우는 현물거래소의 거래량이 부족하거나 역프가 심한 상황에서만 시도합니다.

 

Q. 차트와 캔들을 보고 3개월이 지났습니다. 얼마나 더 경험을 쌓아야 실력이 늘었다고 자부할 수 있을까요?

 

A. 사람마다 다르기에 특정 기간을 정해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경험이 늘었다는 것은, 이전에 보이지 않던 진입 자리가 보이고 그 자리가 꾸준히 높은 승률로 이어질 때 느껴질 것입니다.

다만, 한두 번 맞췄다고 자만한다면 오히려 매매가 꼬이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Q. 시드가 커진 상태에서 물타기를 하시나요? 승률이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시드가 크다고 해서 무조건 물타기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가급적 한 자리에 진입 후 정리하는 매매를 선호합니다.

특정 상황(변동성이 크거나 방향이 불확실할 때)에서만 최대 3분할 정도로 물타기를 진행합니다.

물타기 매매만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월 20% 이상의 복리 수익률은 물타기만으로는 달성 불가능하며, 레퍼럴 수익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Q. 거래량 패턴은 어떻게 해석하시나요?

 

A. 거래량은 시장 참여자가 많을수록 차트의 신뢰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거래량이 지나치게 적은 시기에는 휩쏘 가능성이 높아지고, 반대로 거래량이 올라왔을 때는 차트 분석이 더욱 효과적이었습니다.

현재는 거래소 간 거래량이 분산되어 과거만큼의 신뢰도를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Q. 횡보 구간에서 포지션을 잡고 큰 움직임 전까지 익절하지 않나요?

 

A. 반드시 횡보 구간에서만 포지션을 잡지는 않으며, 큰 움직임이 나올 때까지 익절을 미루는 것도 아닙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합니다.

 

Q. 원하는 자리를 놓쳤을 때 돌파매매를 하시나요?

 

A. 추세의 마지막 자락이라 판단되면 돌파매매를 하지 않고 포기합니다.

반대로, 추세가 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될 때만 돌파매매를 합니다.

 

Q. 본격 상승추세에서 추세가 바뀌며 손실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A. 과거에 저 역시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시장에 참여하며 손실 상황에서의 판단을 반성하고 교정하는 과정을 통해 개선해 나갔습니다.

 

Q. 과거 차트를 돌려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A. 중요하긴 하지만, 직접 매매하며 겪는 경험에 비하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Q. 과거 차트를 돌려볼 때 여러 봉 단위를 동시에 참고하시나요?

 

A. 분봉 단위까지 모두 참고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오랜 시간 직접 매매하며 얻은 경험에 더 많이 의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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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매매 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A. 특별한 학습 방법보다는,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할 때 깊게 고민하는 습관을 통해 도움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과거 상황이나 가상의 시나리오를 곱씹으며 어떤 선택이 최선인지 고민했던 것이 매매에 적용되었다고 생각합니다.

 

Q. 과거 차트를 돌려보며 어떤 식으로 공부했나요?

 

A. 여러 봉 단위를 참고하기는 어렵기에, 오랜 시간의 실전 경험에 의존합니다.

 

Q. 평소 성격은 충동적이지 않고 이성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평균적인 수준인 것 같습니다.

 

Q. 닮은꼴 패턴과 프랙털 개념의 차이를 어떻게 보시나요?

 

A. 프랙털은 더 넓은 범위(예: 일봉-시간봉)에도 적용됩니다.

반면, 저는 특정 1분봉 패턴의 닮은꼴을 기억에 의존해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정확히 닮은꼴 개념에 해당한다고 보기는 애매한 면이 있습니다.

 

Q. 추세선을 얼마나 중요하게 보시나요?

 

A. 추세선의 신뢰성이 낮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깊게 참고하지 않습니다.

 

Q. 몇 분할로 진입하시나요?

 

A. 가급적 한 번에 진입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다만, 자산 규모가 커지면서 일부 상황에서는 2~3분할 정도로 진입하기도 합니다.

 

Q. 분할 진입 시 비중은 어떻게 배분하시나요?

 

A. 50:50에 가까운 비중으로 나눕니다.

 

Q. 여전히 비트코인만 매매하시나요?

 

A. 매매 비율은 비트코인 70%, 이더리움 20%, 기타 알트코인 10% 정도입니다.

 

Q. 차트 패턴은 본인이 학습한 걸 토대로 보시나요, 아니면 정형화된 패턴을 보시나요?

 

A. 정형화된 패턴을 공부해봤지만, 비트코인 차트에 적용하기 어렵다는 한계를 느껴 스스로 학습한 방식으로 매매를 진행합니다.

 

이상으로 워뇨띠 Q/A 정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는 코인에서 거액의 수익을 낸 다른 트레이더의 팁들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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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은 수요와 공급, 규제 변화에 따라 시세 변동이 큽니다. 특히 코인 선물거래는 고위험 투자로 원금 손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손실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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