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원 4000억 수익을 낸 코인계의 전설적인 투자자 워뇨띠의 트레이딩 노하우 Q & A 노하우 - 2편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1편부터 보고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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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원 -> 4000억 코인계의 전설적인 투자자 워뇨띠의 트레이딩 노하우 Q & A - 1편
Q) 캔들 보실 때 거래량이 높은 캔들을 중점적으로 보시는 건가요, 아니면 여러 캔들과 거래량을 묶어 전체적인 패턴으로 보시는 건가요?
A) 후자에 가깝습니다.
Q) 거래량 파동도 보시나요? 예를 들어, 거래량이 많아졌다가 급격하게 줄고 다시 터지는 사이클 같은 것요.
A) 참고하지 않는 편입니다.
Q) 매매할 때 오더북(호가창)은 진짜 안 보시나요?
A) 참고하지 않습니다.
Q)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 현물 장기투자는 어떻게 보시나요?
A) 코인 장기투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Q) 과거 차트를 보는 것과 현재 진행 중인 차트를 보는 것 중 어떤 쪽에 중점을 둬야 할까요?
A) 진행 중인 차트에 더 중점을 둡니다. (대략 3:7 비율)
Q) 정말 캔들과 거래량만 보시나요?
A) 거의 80%는 캔들과 거래량만 봅니다.
Q) 비트코인이 29K에 도달했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A) 충격이었고, 놀랐습니다. 이게 무슨 일인지, 말이 되는지 생각했죠. 너무 방심했던 것 같아 당분간 잠은 못 잘 것 같더군요.
Q) 다이버전스 지표는 참고하시나요?
A) 참고하지 않는 편입니다.
Q) 자산 포트폴리오 비중 배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A) 여전히 선물 4, 현물 4, 은행 2의 비율을 유지합니다. 포모를 방지하기 위해 평상시에는 자산의 40~50%를 비트코인으로 보유하는 편입니다.
Q) 진입 시점부터 익절까지 거래 시간은 보통 어느 정도인가요? 주로 분봉 위주의 단타인가요, 아니면 스윙 위주의 매매를 하시나요?
A) 보통 하루 정도 보유합니다. 원래는 분봉 위주로 매매하며 한두 시간마다 사고팔았으나, 자산 규모가 커짐에 따라 포지션을 자주 변경하기 어려워져 더 길게 가져가는 편입니다.
Q) 400억 청산된 건가요? 아니면 손절한 건가요? 비맥에서 물량 정리가 가능한가요?
A) 손절한 것입니다. 물량 정리가 되지 않아 터무니없는 가격에 손절해야 해서 손실이 크게 발생했습니다.
Q) 모니터 앞에서 버틴 최장 시간 기록은 어떻게 되나요?
A) 기억나는 건 코로나 폭락장 때 30시간 정도였습니다.
Q) 손실에서 살짝 반등했을 때 손절은 어떻게 분할하시나요?
A) 경우에 따라 너무 달라서 답변하기 어렵습니다.
Q) 포지션을 공개해주실 수 있나요?
A) 평소처럼 자산의 절반 정도를 비트코인에 보유 중입니다.
Q) 저점 매수를 선호하시나요, 아니면 확실한 방향에 배팅하는 것을 선호하시나요?
A) 매도 포지션에서는 저점 매수를 선호하고, 매수 포지션의 진입에서는 확실한 방향을 선호합니다.
Q) 6월 장 흐름은 어떻게 보시나요?
A) 김프가 사라질 것 같아요. (사실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Q) 형님 요즘은 단타 안 하십니까?
A) 단타는 항상 합니다.
Q) 차트 공부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A) 제가 따로 공부한 책은 없어서 추천은 어렵지만, 기본적이고 전통적인 경제 관련 서적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Q) 비트코인이나 알트코인은 몇 배까지 잡으시나요?
A) 현재는 최대 3배까지 잡습니다.
Q) 처음 시작할 때 어떤 걸로 공부를 시작하셨나요?
A) 따로 책이나 팁글을 챙겨 보지는 않았습니다.
Q) 수렴이 언제 끝날까요?
A) 오래 가지 않을 것 같네요. 다만, 지금의 변동성이 적은 편은 아니라서 충분히 재미 볼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Q) 캔들 패턴은 망치, 역망치 같은 건가요? 아니면 헤드앤숄더, 삼각수렴 같은 건가요? 둘 중 어떤 것인가요?
A) 둘 다입니다. 포괄적인 개념으로 보고 있습니다.
Q) 단기적인 방향은 어떤 근거로 결정하시나요?
A) 그동안의 캔들과 거래량 패턴을 참고해 결정합니다. 차트를 최대한 오랜 시간 동안 관찰하고, 매매를 통해 감각을 익혔습니다.
Q) 형님이 인상 깊게 보신 책 한 권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A) 투자 관련해서는 특별히 인상 깊었던 책은 없습니다.
Q) 천억을 넘겼는데도 트레이딩을 계속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A) 음… 랭킹을 올리는 재미가 있어서요.
Q) 달러나 금과 비트코인의 상관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아주 가끔 이슈가 터질 때 상관성이 높은 커플링을 보이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매매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Q) 매매 연습은 어떻게 하셨나요?
A) 저는 주로 실전 매매로 경험을 쌓았습니다. 리스크 관리를 하면서 시장에 오래 참여하는 것에 집중했고, 이렇게 실전 경험을 많이 쌓아왔습니다.
Q) 사토시 차트를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사토시 차트를 볼 때는 그 알트코인이 단순히 시장 상황에 따라 움직이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코인들보다 유독 좋은 흐름을 보이는지를 판단하기 위해서 봅니다.
Q) 시드가 적을 때, 손익비와 승률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했나요?
A) 승률을 높이는 매매를 더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손익비에만 집중하면 결국 큰 한 방을 노리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제가 추구하는 매매 방식과는 다릅니다.
Q) 요즘도 차트를 몇 시간씩 계속 보시나요?
A) 네, 항상 차트를 켜 두고 확인하고 있습니다.
Q) 선물 거래에서 사용한 최대 배율은 어느 정도였나요?
A) 3천만 원 시절, 시드의 25%를 25배로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한동안 지속적으로 사용한 것은 아니고, 잠깐 써보고 위험성을 깨닫고 나서 줄였습니다.
Q) 차트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해 매매 결정을 내리시나요? 현물 시장에서 매매가 어려울 때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A) 신뢰할 만한 전문가를 찾기 어렵기 때문에 따로 참고하지 않습니다. 현물 시장에서 거래량에 제한이 있을 때는 선물 시장에서 비중을 조절하면서 대응하고 있습니다.
Q) 최근 실제 매매에서 진입 과정을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A) 최근 매매를 예로 들면, 7월 중순에 차트를 분석하며 유력한 패턴으로 2018년 2월의 하락 후 반등 패턴과 2019년 12월2020년 1월의 하락 후 바닥 다지기 패턴을 참고했습니다. 다만 비트코인이 3만 달러대에서 2개월간 머물러 있었기에 2018년 시나리오는 폐기하고, 2019년 2020년 초기 패턴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33K에서 진입해 약 3주간 기다렸고, 만약 28K가 완전히 무너졌다면 손절할 계획도 세웠습니다. 다행히 예상대로 상승했기에 2020년 1월 차트를 참고하며 상승장에 대응했습니다.
2020년 초 7000달러에서 매수 후 8500달러에서 너무 빨리 익절하고 이후 상승 구간에서 숏만 노리다 재미를 못 본 기억이 있어, 이번에는 더 길게 보유하기로 했습니다. 8월 상승장 동안 익절이나 헷징을 하더라도 최소 30%의 자산을 비트코인으로 유지했습니다. 52K에 이르러 비중을 10%까지 줄였는데, 이후 급락이 예상 밖이었고, 50~49K에서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며 재매수했지만 42K까지 떨어지면서 큰 평가손실을 경험했습니다.
이후 참고할 선례가 없어 47K에서 손절한 후 기다리던 중, 48K에서의 횡보가 2018년 하락장과 유사하다고 판단해 숏포지션을 잡았습니다. 당시 헝다 리스크가 노출된 후에도 비트코인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과도한 안도감이 형성되었던 점도 영향이 있었습니다. 해당 숏포지션은 41K에서 과매도라 판단해 익절하며 70% 재매수, 이후 44K에서 익절했습니다. 이후 2018년 5월의 움직임을 참고했지만 전망이 불명확해 자산의 30%만 비트코인으로 남기고 관망하기로 했습니다.
Q) 이평선도 본다고 하셨는데, 어떤 이평선을 사용하고 매매에 어떻게 활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A) 차트를 켰을 때 기본 설정으로 나오는 이평선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주로 추세를 파악하거나 반등의 근거를 찾을 때 가끔 참고합니다.
Q) 선물 기준 9월 7~9일처럼 변동성이 클 때는 하한가 따라잡기와 돌파 매매가 잘 통했는데, 박스권 매매에서는 계속 손실이 납니다. 박스권에서도 캔들 움직임은 어느 정도 보이지만 언제든 박스를 벗어날 것 같아 불안합니다. 조금 이익을 내도 추세장식으로 접근하다가 이익을 다시 잃습니다. 박스권 매매 관련 조언이 있을까요?
A) 박스권 매매의 기본은 ‘싼 가격에 사고, 비싼 가격에 판다’는 간단한 원칙을 지키는 것입니다. 추세 변화를 예측하기는 쉽지 않으므로, 평소처럼 박스권 매매를 하면서 대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추세 전환에 대비해 불확실한 구간에서는 FOMO나 FUD에 휘둘리지 않도록 자산의 약 30% 정도만 현물로 보유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Q) 차트를 계속 표시하다 보면 지저분할 텐데, 청소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A) 저는 선이나 그림을 따로 그리지 않아서 항상 차트가 깔끔한 상태입니다.
Q) 분할진입/분할청산과 한 번에 진입/청산 중 어느 쪽이 자산 증식에 더 도움이 되었나요? 분할을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하나요?
A) 분할진입 또는 분할청산이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 번에 진입하는 것을 선호하기는 하지만, FOMO나 FUD를 피하기 위해 전체 시드의 40% 정도를 비트코인에 나눠 두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분할 방식은 두 가지 상황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첫째, 거래량이 부족해 포지션을 한 번에 다 잡기 어려울 때, 둘째, 변동성이 지나치게 클 때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분할합니다.
Q) 특정 시드에서 계속 머물러 있어 답답함을 느낀 적이 있었나요?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하고 멘탈 관리를 했는지 궁금합니다.
A) 예, 저도 시드 저항을 느낀 적이 꽤 있습니다. 3천만 원대, 50억 원대, 90억 원대에서 그런 감정을 느꼈고, 빨리 벗어나려고 할수록 더 깊이 빠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하던 대로 하려 노력했습니다. 특정 단위에 멈춰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면 표시 화폐를 달러나 다른 통화로 바꿔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Q) 풀시드를 10분할하고 레버리지 10~15배로 포지션을 잡아 리스크 관리를 하신다고 들었는데, 지금도 같은 방식을 고수하시나요?
A) 현재는 자산 규모가 커짐에 따라 3분할 3배 정도로 줄였습니다. 운용 자산이 커질수록 레버리지를 낮추고 있습니다.
Q) 차트 분석에서 캔들과 거래량만 보는 게 이해가 어렵습니다. 같은 차트를 보면서 어떤 점에 주목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A) 과거 경험에 기반해 현재 패턴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생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년 정도 꾸준히 해도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매매를 중단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코인 선물로 수익을 내는 사람은 약 10%, 현물은 약 20%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실패 확률이 높기 때문에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장기간 트레이딩으로 시장을 이기는 것이 가능한 영역이라고 보시나요?
A)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들은 기준이 없거나 경험이 부족한 상태로 매매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준과 경험이 있다면 유리하지만, 지나치게 적은 수익이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더 큰 손실을 보기 전에 발을 빼는 것을 추천합니다.
Q) 매매 시 차트 분석과 외부 요인(패닉셀, 기관 매집, 호재·악재 뉴스)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A) 차트 분석이 90%, 외부 요인이 10% 정도입니다.
Q) 과거보다 현재 지표를 중시한다고 하셨는데, 참고하는 현재 지표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A) 비트코인 차트는 2017년부터 시작된 규모가 커진 데이터부터 참고합니다.
Q) 수면과 식사시간이 규칙적인가요? 수면 중 시세 알람 설정을 하시나요?
A) 변동성이 크면 잠을 미루고, 변동성이 줄어들면 잡니다. 따라서 수면과 식사시간 모두 불규칙합니다. 시세 알람은 평소엔 설정하지 않지만, 불안할 때는 가끔 설정합니다.
Q) 모니터는 몇 대를 사용하시나요?
A) 1대만 사용합니다.
600만원에서 4000억 수익을 낸 코인계의 전설적인 투자자 워뇨띠의 트레이딩 노하우 Q & A 노하우 3편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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