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천등1 대만 스펀에서 천등을 날려보자! 예류지질공원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차로 30분쯤 후 스펀에 도착했습니다. 천등을 날리는 곳으로 유명하지요. 아직 한번도 천등을 날려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대만여행에서 나름 기대했던 코스였습니다. 밤에 날렸으면 더 예쁘고 기억에 남았을 것 같은데 패키지 여행이다보니 저희가 시간을 정할 수가 없었네요. 도착하니 오후 2시경이었습니다. 한창 더울때죠. 그래도 스펀은 관광객들로 붐볐습니다. 방송에서도 많이 탔던 곳이라 그런지 한국인도 많이 보였습니다. 여기서 1시간정도 머무르며 천등을 날리고 주변 음식점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맛있는 것도 많았고 사진찍을 수 있는 포인트도 많아서 1시간은 저에게 많이 부족한 시간이었습니다. ▲ 양가의 상가건물들이 있고 가운데 철로가 있는데 그곳에서 천등을 사서 날립니다... 2017. 1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