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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빌리지2

아메리칸빌리지 맛집 백본시티 여행일정은 항상 여유롭게 계획해야 좋다지만 정해진 기간에 보고 싶은 건 많다 보니 항상 밤늦게 숙소에 돌아옵니다. 아메리칸 빌리지는 밤늦게 돌아오면 매장문이 일찍 닫아서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것 말고는 그렇게 할 것이 없습니다. 밤 10시쯤 출출한 배를 채우려고 하면 대부분 음식점이 문을 닫아서 갈만한 곳도 없습니다. 새벽 늦게까지 하는 국제거리와는 많이 달라요. 그렇게 아쉬운 마음으로 배회하던 중 찾아낸 곳이 백본시티(Back Born City)입니다. 이곳은 밤 12시까지 영업합니다. 각종 주류와 그릴 음식을 팔기 때문에 늦은 밤 아쉬운 2%를 채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그래서 아메리칸빌리지에 숙소를 잡을 때면 밤늦게 그곳을 찾아갑니다. 사실 맛집이라고 할 만큼 음식이 뛰어나진 않지만 먹을 것을 찾아 나.. 2017. 4. 17.
아메리칸빌리지 맛집 이치겐야 한번 가보세요 저는 일본 요리하면 항상 오꼬노미야키를 떠올립니다. 제가 한국전을 좋아해서 그런지 일본 스타일의 전도 늘 맛있어 보이는 것 같아요. 제가 아직 본토여행을 제대로 해본적은 없지만 오키나와에 갈 때면 늘 오꼬노미야키 파는 곳을 찾습니다. 저는 더비치타워오키나와 호텔에 자주 묵어서 아메리칸빌리지에 놀러 갈 때가 많은데요. 그곳에 가면 늘 자리가 없어서 기다려야 하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저도 번번이 실패하다가 겨우 들어가서 먹었는데요. 이치겐야라는 오코노미야끼 전문점입니다. 아메리칸빌리지 맛집하면 저는 구르메스시와 이치겐야가 떠오르네요. 위치는 대관람차가 있는 건물 2층에 있습니다. 딱 보면 맛집의 느낌이 흘러나옵니다. 그리고 여기 사장님이 야구를 좋아하시는지 야구용품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 실제로 먹은 사.. 2017.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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