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좋은 켈프칩

항상 정해진 시간에 적당한 양의 식사를 하지만 배고픔은 언제나 찾아옵니다. 그러다 보면 군것질거리를 늘 찾게 되는데요. 맛있는 군것질거리를 찾아보면 항상 적은 양에 칼로리가 높습니다. 늘 고민하다가 먹고 나서는 후회하죠. 하지만 그렇게 군것질거리로 먹는 제품이 다시마라면, 그것도 시즈닝 된 여러 가지 맛이 있다면 더욱 나은 선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됩니다. 인테이크에서 배부른 켈프칩이라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시마를 물과 함께 먹으면 물을 흡수해 위에 오랜 시간 남아있어서 포만감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름을 배부른 켈프칩이라고 지은 것 같아요. 칼로리 적은 간단한 간식거리를 찾고있던 찰나 괜찮아보여서 구매해봤습니다. 제가 사실 다시마를 좋아하진 않는데 이 제품은 플래인, 어니언, 갈릭, 치즈, 스파이시 등의 다양한 시즈닝이 된 상태로 판매하는 것이라서 괜찮을 것 같은 기대감에 구매했습니다.

▲ 인테이크의 깔끔한 포장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5가지 맛이 각각 2개씩 총 10팩이 들어있습니다.

▲ 켈프칩을 구매한 이유 중 하나가 1팩당 15kcal의 작은 칼로리입니다. 물과 함께 먹어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면 최고의 제품인 것 같아요.

인테이크 켈프칩은 튀기지 않고, 동결건조공법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작은 칼로리가 가능한 것 같아요.

▲ 플레인, 갈릭, 어니언, 치즈, 스파이시 입니다. 각각 뜯기쉬운 포장방식으로 휴대가 간편합니다.

▲ 제품 뒷면에 원재료 함량과 칼로리 등이 나와 있습니다. 맛을 위해서 첨가한 시즈닝 때문에 나트륨이 조금 들어가는 것 말고는 정말 건강한 영양성분인 것 같습니다. 켈프칩 안에는 알긴산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2~300배 물을 흡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식품보다 포만감이 더 많이 생깁니다.

▲ 치즈맛 켈프칩을 개봉해봤습니다. 동결건조 방식이라 튀각만큼의 비주얼은 아닙니다. 물론 바삭바삭한 식감이 느껴집니다. 저는 사실 다시마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서 충분한 시즈닝이 가미되었어도 먹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주변 지인들은 잘 먹었습니다. 다시마에 별로 거부감 없으신 분들은 조미김하고 비슷한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거기에 포만감이 함께 온다면 정말 좋은 군것질거리인 것 같습니다. 물론 물을 꼭 같이 드셔야 하는 것 잊지 마세요. 항상 다이어트 고민하시면서 건강한 군것질거리 찾으신다면 인테이크 배부른 켈프칩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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