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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10

오키나와 이온몰 탐방기-2 단순 이온몰 탐방기입니다. 일본인 입장에선 단순 쇼핑몰이지만 외국인인 제가 봤을 때는 신기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쇼핑몰만 돌아다녀도 시간이 잘 갑니다. 앞서 음식 코너에 이어서 옷이나 잡화점 쪽을 둘러보면서 찍어봤습니다.사진의 오키나와 이온몰 위치는 중부 아메리칸 빌리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저는 아메리칸 빌리지 근처에 숙소를 잡았는데걸어 다니면서 쇼핑과 관광을 다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2층입니다. 옷이나 잡화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네킹이 정말 디테일하네요. ▲ 옷집 다닐 때마다 항상 신기하게 생각했던 곳입니다. 검은색 여성정장만 판매합니다. 모 든색이 검은색이라서 위화감이 들기도 합니다. ▲ 잡화점입니다. 한국에서도 인기있는 캐릭터들이 종류별로 다양하게 상품화되어있습니다. 볼거리가.. 2017. 4. 6.
오키나와 이온몰 마트 탐험기 - 음식편 일본 오키나와 이온몰 마트 탐험기입니다. 해외라는 점 때문인지 마트만 가도 이색적인 풍경에 재미있고 호기심도 많이 생깁니다. 제가 간 곳은 오키나와 중부 아메리칸 빌리지 근처에 있는 이온몰입니다. 아메리칸빌리지 가보신 분들은 다 아실 거에요. 한국의 대형마트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주차장도 완비되어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 제가 정말 좋아하는 빵집입니다. 몰 안에 있는데 정말 다양하고 맛있는 빵들이 많아요. 지나갈 때마다 눈을 떼지 못합니다 꼭 하나는 사야 해요. ▲ 식빵도 얼마나 맛있어 보이게 진열했는지 모릅니다. 여기서 오래 살았으면 자주 아침으로 자주 사 먹었을 것 같아요. ▲ 거북이 모양의 빵입니다. 정말 귀여워요. ▲ 두 가지 종류의 바나나가 있네요. 하나는 캐번디시인 것 같고 하나는 잘 모르.. 2017. 4. 2.
아메리칸빌리지 맛집 이치겐야 한번 가보세요 저는 일본 요리하면 항상 오꼬노미야키를 떠올립니다. 제가 한국전을 좋아해서 그런지 일본 스타일의 전도 늘 맛있어 보이는 것 같아요. 제가 아직 본토여행을 제대로 해본적은 없지만 오키나와에 갈 때면 늘 오꼬노미야키 파는 곳을 찾습니다. 저는 더비치타워오키나와 호텔에 자주 묵어서 아메리칸빌리지에 놀러 갈 때가 많은데요. 그곳에 가면 늘 자리가 없어서 기다려야 하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저도 번번이 실패하다가 겨우 들어가서 먹었는데요. 이치겐야라는 오코노미야끼 전문점입니다. 아메리칸빌리지 맛집하면 저는 구르메스시와 이치겐야가 떠오르네요. 위치는 대관람차가 있는 건물 2층에 있습니다. 딱 보면 맛집의 느낌이 흘러나옵니다. 그리고 여기 사장님이 야구를 좋아하시는지 야구용품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 실제로 먹은 사.. 2017. 3. 14.
하나우이 소바, 오키나와 중부 여행시 항상 들리는 곳 하나우이 소바라고 들어보셨나요? 지금은 많이 유명해져서 블로그검색만 해도 금방 찾을 수 있지만 제가 오키나와에 처음 갔던 5년 전만 해도 한국에서 그렇게 유명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현지인의 소개로 여길 왔어요. 그리고 여기서 소바를 맛본 뒤 매번 오키나와에 오면 필수로 들리는 곳이 되었습니다. 물론 올 때마다 감동이 점점 줄어들지만 제가 오키나와 와서 처음으로 먹어본 음식이기에 추억처럼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매번 오키나와 올 때마다 들리게 되더군요. 메뉴가 700~800엔 대라서 가격대비 한 끼 식사로 좋은 것 같습니다. 소바 전문집이며 소고기 숙주 볶음 정식도 괜찮습니다. 중부나 북부로 가시는 길에 배가 고프시면 한번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고 주차장 완비되어있습니다. ▲ 하나우이 소.. 2017.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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