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성능이 만난 시티즌 다이버시계

시티즌 다이버시계 BN0151-09L

나에게 전자제품이지만 유일한 패션아이템이기도한 시계

평소 애플워치를 많이 사용하지만 

아무리 기본방수가 된다해도 불안함에 바다속에 차고 들어갈 수 없다

스노쿨링에 빠져서 앞으로 사계절 바닷가를 많이 갈 것 같아서 찾아본 다이버시계 

시중에 보통 50~100m 방수시계가 흔하게 있지만

내가 찾아본 바로는 그런시계는 수영시 생기는 수압에 의해서 시계에 물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사실 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그냥 그렇게 믿고 싶었다

그리고 이 시계를 보는 순간 그 매력에 빠져나올 수가 없었다..

전체적으로 파란색이다 검은색 모델도 있었지만 파란색이 더 예쁜듯

시계줄은 러버밴드 평소 땀이 많기도 해서 난 이 밴드가 편하다

200m 방수가능

시계 케이스에 에코드라이브 기능이 설명되어 있다

내가 제일 마음에 드는 기능 

나도 오토매틱시계를 선호하지만

시티즌 시계의 태양광충전 방식의 에코드라이브가 너무 좋다

10년이상은 배터리 교환할 일이 없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너무 비싸서 미국 jomashop에서 약 20만원초에 직구로 구입 

잠수시간을 측정하기 위한 단방향 회전베젤이 있고

시계줄에 깊이별 무감압한계 No Decompression Limit 제한시간이 표시되어있다

깊은 수심에서 강한 압력때문에 질소가 몸속으로 녹아드는데 

상승하면서 감압이라는 작업(일정 수심에서 정지)를 통해서 기체를 배출해낸다 

위 시간은 그런 감압작업을 안하고 수면까지 그대로 상승해도 되는 한계시간이다

사실 현재 스노쿨링만 하는 나에겐 해당이 안된다

다이버시계라 야광이 크다 바닷속에서 시간 확인을 잘 할 수 있도록 그런듯

사진이 조금 아쉽게 나와서 그렇지만 실제로 불을 끄고 보면 예쁘다;; 

에코드라이브에 디자인까지 예쁜 다이버시계

시티즌  BN0151-0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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