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질랜드 후기-2

에어 뉴질랜드 타고 오사카에서 오클랜드로 가는 중입니다. 중국남방항공보다 조금 비쌌지만, 일본을 통해서 가고 싶었고 비행기가 좀 더 고급기종이라서 한번 체험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스타얼라이언스 계열이라서 아시아나 마일리지로도 적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인천에서 오사카로 간 아시아나 항공기만 적립할 수 있었고 오사카에서 오클랜드-크라이스트처치로 가는 에어뉴질랜드는 적립 못 했습니다. 같은 계열이면 무조건 되는 건지 알았는데 최저가로 티켓을 구매했더니 항공기 티켓 등급이 낮아서 아시아나로 적립이 안 되네요. 결국 버리기 아까워서 에어뉴질랜드 회원가입하고 적립했습니다. 적립한 마일리지를 쓸 일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인천에서 출발 크라이스트 처치까지 총 13시간 45분의 여정입니다.


▲ 에어뉴질랜드 타고 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창문이 디지털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버튼을 눌러서 창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빛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요. 그래서 사진을 찍으니 보랏빛이 들어오네요.


▲ 여러가지 컨텐츠가 있지만 에미레이트 항공처럼 한국 영화나 자막은 없습니다. 영어 잘하시는 분은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 첫 번째 기내식입니다. 소고기였던 것 같아요. 무난합니다.


▲ 오클랜드 도착 전 두 번째 기내식입니다. 다른 것을 먹고 싶었는데 앞쪽에서 다 끝나버려서 어쩔 수 없이 연어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이것 역시 무난해요. 


▲ 창밖을 보니 뉴질랜드 땅이 보이네요. 대부분 산이나 초원인데 색이 한국보다 조금 진해서 이질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 짐 정리하고 국내선으로 바쁘게 가야 해서 사진을 별로 못 찍었습니다. 국내 환승이라서 짐을 찾아서 국내선 공항으로 이동 후 다시 붙여야 합니다. 저는 똑같은 에어뉴질랜드라서 굳이 국내선 공항으로 안가고 여기서 미리 짐을 붙일 수가 있었습니다. 그건 정말 편한 것 같아요. 짐 부치고 밖에 나가서 국내선으로 가는 녹색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됩니다. 



뉴질랜드 출입국 심사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면 요즘은 관광비자일 때 돌아가는 항공권이 없으면 입국 거부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편도로 왔지만 워킹홀리데이비자가 있어서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출입국심사는 정말 간단했어요. 걱정되는 마음에 서류 이것저것 챙겨갔지만, 그냥 워킹비자 맞냐고만 물어보고 바로 통과했습니다. 그리고 음식물은 말린 허브 티만 있었기 때문에 사실대로 표기하니 아무 문제 없이 넘어갔습니다. 


▲ 에어뉴질랜드 국내선 이용시 주는 웰컴쿠키입니다. 오른쪽의 쿠키는 뉴질랜드에서 정말 유명합니다. 크라이스트처치까지 약 한시간 반정도 걸린 것 같네요.


▲ 크라이스트처치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쌓인 피로와 바쁜 일정 때문에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여행 블로그 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 제가 살 집에 도착했습니다. 처음엔 약간 불편할 수 있는 카펫입니다. 다행히 신발을 벗고 들어가도 문제가 없어서 그렇게 더러워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요즘에는 동양인들처럼 카펫에서 신발 벗고 깨끗하게 사용하는 현지인들도 많다고 합니다. 렌트한 집이라서 가구가 하나도 없습니다. 첫날은 바닥에 이불 펴고 잤어요. 빈집에서 어떻게 살림을 마련해갔는지 차차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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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2018.04.09 16:47

    비밀댓글입니다

  • 2018.04.09 17:01 신고

    가격비교사이트나 여행사 통해서 하신거죠? 그러면 같은 무게로 적용됩니다!!^^ 오클에서 퀸즈로 갈때 국내선이라 측정은 한번 더 하겠지만 국제선때 문제없었으면 국내도 문제없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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